![]() |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 / 사진, 기사와 무관 |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춘화는 개나리꽃보다 일찍 핀다. 영춘화는 개나리 언뜻 보면 개나리와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엄연히 다른 꽃이다.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 첫 번째 영춘화는 같은 노란색 꽃잎을 가지고 있지만 꽃잎이 5~6개이다. 줄기에서 꽃대가 약간 올라오고 꽃잎이 활짝 벌어져 있다. 개나리꽃은 영춘화 보다 약간 늦게 펴 4개의 꽃잎을 가졌다. 꽃잎이 활짝 벌어지지 않다.
봄의 전령사로 알려진 풍년화는 노란 꽃망울을 터뜨려 올해 첫 꽃 소식을 알렸다.
풍년화는 봄을 맞이하는 꽃이라 하여 영춘화(迎春花)라 부르기도 하는데, 지금까지 서울에서 풍년화가 가장 먼저 핀 날은 2002년 2월 7일이라고 전해진다. 금년에는 예년에 비해 20여일 늦은 3월 9일 첫 꽃을 피웠다.
한편, 풍년화가 일찍 피거나 많이 필 경우에는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풍년화 개화 시기가 늦은 이유는 낮은 기온 때문이라고 한다.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 신기하다”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 꽃구경 떠나자”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 이제는 잘 구분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