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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SK2 모델 김희애 "타고난 피부, 바꿀 수 있다"

입력 : 2015-03-16 15:20:03 수정 : 2015-03-16 15: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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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SK-II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희애가 "타고난 피부는 얼마든지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김희애는 최근 SK2 화보 촬영에서 화이트의 청순함과 블랙의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지난해 "10년 동안 49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올해도 화보 촬영장에서 어김 없이 군살 없는 몸매와 빛나는 피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가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스태프들의 탄성이 저절로 터져 나왔다. 몸매만큼이나 세월을 거스른 동안 피부는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환하게 밝혔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타고난 피부 상태와 부족한 점을 설명했는가 하면, 현재 피부 상태를 고르게 케어하기 위한 비결로 그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온 SK2 피테라 에센스를 꼽았다.

 


그는 "아무리 귀찮아도 아침 저녁으로 피테라 에센스 바르는 것은 빼먹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그렇게 노력한 것이 이제 빛을 발하는 것 같다"며 "최근 내 타고난 피부 상태를 알 수 있는 스킨 DNA 결과를 알게 됐는데. 타고난 내 피부가 어떠하더라도 지금은 건강하고 맑고 투영한 피부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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