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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모락모락 ‘함께 가구 보러 다녀’

입력 : 2015-03-13 16:18:12 수정 : 2015-03-13 16: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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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모락모락 ‘함께 가구 보러 다녀’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모락모락 함께 가구 보러 다녀

배우 성유리 (34)와 골프 선수 안성현 (34)이 함께 혼수를 준비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결혼설에 휩싸였다 .
 
13일 연예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최근 결혼 준비를 위한 모습이 연예관계자들 사이에서 포착됐다 . 결혼 임박 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고 보도했다 .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해부터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
 
당시 성유리 측은 "“성유리와 안성현이 지난 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돼 6개월여 전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
 
성유리 안성현 커플의 결혼설은 이번이 처음 나온 게 아니다 . 열애 사실이 알려진 지난해 6월 당시 성유리의 소속사는 구체적으로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오간 적 없다 고 밝힌 바 있다 .
 
한편 , 성유리는 현재 힐링캠프 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 그녀의 연인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 지난 2005KPGA 입회해 데뷔했다 .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 올해 대한골프협회가 밝힌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된 바 있다 .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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