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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모락모락 ‘함께 가구 보러 다녀’ |
배우 성유리
(34)와 골프 선수 안성현
(34)이 함께 혼수를 준비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결혼설에 휩싸였다
.
13일 연예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최근 결혼 준비를 위한 모습이 연예관계자들 사이에서 포착됐다
. 결혼 임박 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고 보도했다
.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해부터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
당시 성유리 측은
"“성유리와 안성현이 지난 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돼
6개월여 전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
성유리 안성현 커플의 결혼설은 이번이 처음 나온 게 아니다
. 열애 사실이 알려진 지난해
6월 당시 성유리의 소속사는
“구체적으로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오간 적 없다
”고 밝힌 바 있다
.
한편
, 성유리는 현재
‘힐링캠프
’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 그녀의 연인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 지난
2005년
KPGA 입회해 데뷔했다
.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 올해 대한골프협회가 밝힌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된 바 있다
.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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