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국세청 과장급 간부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이달 초 서울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가 이뤄진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현장을 급습한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
국세청은 경찰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통보받은 후 A씨와 B씨를 직위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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