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77-1577 대리운전을 운영하는 코리아드라이브가 함께 일할 대리운전 기사를 모집한다고 6일 전했다.
성별 제한 없이 만 26~50세, 운전 경력 4년 이상, 1종 보통 스틱 운전 가능자라면 누구나 대리운전 기사로 지원이 가능하다. 개인 차량이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며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어 직장인들의 투잡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대리운전 기사가 된다면 주간에는 법인 수행기사, 일일기사, 차량 탁송, 지방출장 등의 업무를, 야간에는 일반 대리운전 업무를 담담하게 된다. 개인 사정에 따라 24시간 자유 근무도 가능하며 요일, 시간, 지역 등 역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코리아드라이브는 다양한 복지 지원을 바탕으로 편안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의성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법률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자사 콘도 무료 이용 및 제휴 병원에서 저렴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사고 면책금의 50%를 지원하기도 한다.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는 “안정적이고 든든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해 여러 가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드라이브 1577-1577 대리운전 기사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드라이브 홈페이지 및 알바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
헬스팀 hetha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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