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구 여신’ 한주희, 당구계 입문 이유가 어머니의 권유?
심판 겸 당구선수 한주희
(32)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
한주희는 지난 달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심판으로 등장과 동시에
‘미녀 당구 심판
’ 타이틀을 받으며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
한주희는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9년 어머니가 당구장을 운영하면서 당구계에 입문했다
. 프로선수에게
6개월간 레슨도 받았지만 정작 레슨을 관둔 뒤 당구에 더 빠지게 됐다
”며 당구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
이어
“대회관계자가 아마추어 대회 심판을 권유해 심판으로 데뷔하게 됐다
. 본업이당구 대회 심판은 아니다
”며
“당구장 운영할 때 일주일 내내 일만 했기 때문에
5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
. 지난해
8월 당구장 운영을 그만둔 뒤로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고 밝혔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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