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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규 교관, '진짜사나이' 재등장…꿀성대에 女心 술렁

입력 : 2015-02-23 22:43:38 수정 : 2015-02-23 22: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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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규 교관, '진짜사나이' 재등장…꿀성대에 女心 술렁 

김현규 교관이 '진짜사나이'에 재등장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의 '여군특집2'에서는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안영미, 이지애, 엠버, 윤보미의 혹독한 부사관 훈련기가 그려졌다.

김현규 교관은 이날 유격체조 시간에 등장했다. 앞서 김현규 교관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탄에서 이선균과 흡사한 목소리로 '꿀성대교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현규 교관은 이날 넘치는 카리스마로 여군들의 군기를 잡으며, 지옥코스인 유격체조를 진행했다. 김현규 교관은 매의 눈으로 여군들을 하나하나 주시했고, 체력훈련과 반복구호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여군들은 눈물을 쏟아냈다.

특히 이다희는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김현규 교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현규 교관은 계속해서 "128번"을 외치며 이다희를 부르는 등 혹독한 훈련을 이어갔다.

이다희는 번번이 교관의 질문에 대답을 못해 열외 얼차려를 받아야 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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