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오드 뚜왈렛 뜻, 퍼퓸-코오롱 등...알코올 농도-지속 시간 차이는?

입력 : 2015-02-23 10:29:06 수정 : 2015-02-23 10:29:06

인쇄 메일 url 공유 - +

오드 뚜왈렛 뜻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오드 뚜왈렛 뜻, 퍼퓸-코오롱 등...알코올 농도-지속 시간 차이는?

오드 뚜왈렛 뜻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
 
오드 뚜왈렛 (eau de toillette)은 프랑스어로 방향성 화장품 가운데 하나다 .
 
오드 뚜왈렛은 순도 80~85% 알코올 액에 5~10% 전후의 향료를 녹여서 만들어진다 . 오드 뚜왈렛의 향기 지속 시간은 3~4시간 정도로 낮 시간 동안의 향수의 기초로 사용되며 향기 화장수 라고도 불린다 .
 
한편 가장 강한 향을 가진 향수 (perfume)의 경우 알코올 순도나 향료 농도가 가장 높다 . 99.5%로 순도가 높은 상질 알코올에 15~20%의 비율로 향료를 녹여 넣은 것으로 향기의 지속시간도 5~7시간으로 길다 .
 
다음으로 강한 향을 가진 오드 퍼퓸 (eau de perfume)은 향수와 오 드 뚜왈렛 (eau de toilette)의 중간에 있는 것으로서 알코올 순도는 85~90%, 향료 농도는 10~15%, 향기의 지속시간은 5시간 전후이다 .
 
가장 향과 지속력이 약한 것은 오드 코롱 (eau de cologne)이다 . 오드 코롱의 알코올 순도는 75~85%, 향료농도는 3~5%이며 향기의 지속시간도 1~2시간으로 짧다 .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