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테너 임형주(사진)가 미국 백악관 소속 문화체육의학위원회가 수여하는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소속사 디지엔콤이 17일 밝혔다. 임형주는 두 나라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