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혜성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기민수, 이재훈 연출 박재범 극본)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안재현, 지진희, 구혜선 등이 출연하는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오는 16일 첫방송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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