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이문교)은 올해 처음 시상하는 제1회 제주4·3평화상과 특별상 수상자로 김씨와 인도네시아의 무함마드 이맘 아지즈(54)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4·3평화상위원회는 김씨가 1957년 최초의 4·3 소설 ‘까마귀의 죽음’을 발표해 일본 사회에 제주4·3사건의 진상을 알리고, 일본에서 4·3사건 진상 규명과 평화·인권 운동에 젊음을 바쳤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67주년 4·3 추념식을 앞둔 4월 1일 열린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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