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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남희석, 조세호 당황하게 만든 야동 폭로 '얼마나 봤길래...'

입력 : 2015-02-04 13:15:03 수정 : 2015-02-04 13: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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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남희석, 조세호 당황하게 만든 야동 폭로 '얼마나 봤길래...'

룸메이트 남희석이 조세호가 야동을 많이 봤다고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는 남희석이 셰어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희석은 조세호가 여자친구가 안 생겨 안쓰럽다며 "사실 과거엔 야동을 많이 봤다. 그래서 진짜 거짓말 아니고 노트북에 야동이 200편이 들어있었다. 그래서 노트북이 병에 걸렸다. 전원 버튼을 눌러도 아무것도 안되고 노트북이 갤갤갤 거리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남희석은 "조세호의 노트북안에 1200명 정도가 살았다"고 폭로한 후 "난 네가 장가가는게 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희석은 "어차피 잘 될 친구인데 나와 함께 있어서 10년이 넘게 걸린 것 같다"며 "내 옆에 있어서 고생했다. 그동안 나와 안 다닌 행사가 없다. 너무 많이 고생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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