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상품으로는 순창 고추장의 원조로 꼽히는 '문옥례 명인 웰빙 1호 옹기 선물세트'(9만2천820원), 3대째 이어온 명인이 만든 '유영군 명인 창평한과 2호세트'(4만원), 안동 김씨 종갓집 전통을 담은 '최명희 명인 제비원장류 세트'(9만9천원) 등이 판매된다.
11번가는 올해 설 선물 기획전에 나온 프리미엄 선물세트 비중이 지난해에 비해 41% 늘었다고 설명했다.
정규식 11번가 식품팀장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백화점에서만 볼 수 있던 식품 명인의 선물세트를 11번가에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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