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세계 스판덱스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섰다. 효성은 중국 광동 사업장의 스판덱스 생산량을 1만t 증설해 총 8만t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효성의 스판덱스 글로벌 생산량은 총 19만t 규모로 확대돼 세계 시장점유율은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효성은 1992년 국내 기업 최초로 스판덱스를 독자기술로 개발한 뒤 ‘크레오라’라는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5년 전부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한라 베트남 고속도로 공사 수주
㈜한라는 지난해 12월24일 베트남도로공사에서 발주한 호찌민시 남부지역 ‘벤룩-롱탄 고속도로 공사’를 7100만달러 규모의 1공구와 3500만달러 규모의 3공구 건설공사를 각각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한라가 수주한 1공구와 3공구 구간은 각각 7.3㎞, 2.1㎞(왕복 4차선) 길이로 교량, 기타 부대시설 등을 포함하는 고속도로 신설공사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36개월이다. 한라는 국내에서도 지난달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발주한 김해 진영2지구 B6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를 약 613억원에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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