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무한도전-토토가'서 데뷔 초 민낯 얼굴 공개돼
배우 전지현의 데뷔 초 모습이 방영돼 화제가 됐다.
지난 12월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방송은 1월 1일 재방송되어 다시 한 번 화제를 끌었다.
'토토가'에서는 90년대 말 인기리에 방송된 '박상원의 아름다운TV 얼굴'이 패러디 됐다. 특히 침대 위에서 스타들이 진심을 전하는 코너도 재연됐다.
이 가운데 당시 방송에 출연한 데뷔 초 전지현의 풋풋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전지현은 수건을 머리에 묶은 채 민낯에 가까운 얼굴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토토가'에는 터보 김종국 김정남, 김현정, SES 바다 슈, 쿨 김성수 이재훈, 조성모, 소찬휘, 이정현, 지누션, 엄정화, 김건모, 이본 등 90년대 인기 스타들과 소녀시대 서현, 쥬얼리 예원 등 후배 가수들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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