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한 근황
그룹 엑소의 전 멤버 루한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루한은 지난 12월 25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끄는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이어 같은 날 자신이 출연한 중국 영화 ‘중반 20세’의 시사회 현장 사진 3장도 공개했다.
루한 주연의 ‘중반 20세’는 한국 영화 ‘수상한 그녀’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내년 1월 8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앞서 루한은 지난 10월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해 논란을 일으켰다.
루한은 “SM이 한국인 멤버로 구성된 엑소 K팀과 중국인 멤버로 구성된 M팀을 차별했다”며 “데뷔 초 K팀은 SM의 지원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했지만 M팀은 활동이 없는 상태에서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고 주장했으며 수익 배분에 대한 문제도 제기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한 근황, 잘 지내 보여서 다행”, “루한 근황, 더 잘생겨 진 듯”, “루한 근황, 활발한 활동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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