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영, 갑상선 암 투병 전...아찔 볼륨-롱다리 노출 화보 '화제'
가수 한영이 갑상선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노출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영은 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2014 트로트 최고 인기가수 강진, 금잔디, 진성과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너무 예쁘고 섹시한 분이시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고 말하자 한영은 "5년 만에 싱글앨범으로 돌아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영은 "제가 데뷔가 댄스가수인 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데뷔도 트로트 가수였고 5년 만에 돌아온 앨범도 트로트앨범이다"며 데뷔부터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음을 밝혔다.
특히 한영은 "5년 만에 복귀한다. 갑상선 암 때문에 수술을 했는데 마비가 와서 목소리가 안 나왔다. 그래서 이번 앨범은 힘을 빼고 부르는데 생각보다 저와 잘 맞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고 5년 만에 복귀하게 된 이유를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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