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쿠키의 식감은 집에서 갓 구운 것처럼 쫀득하고 촉촉하며, 100% 카카오버터로 만든 진짜 초콜릿 함량이 22.3%에 이른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 쿠키에 자체 개발한 초콜릿청크(초콜릿 덩어리)를 사용했는데, 반죽과 굽는 시간을 조절하며 품질을 높이는데 1년이상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원료의 품질과 함량은 카페나 제과점에서 판매하는 1천500~2천원대의 고급 쿠키와 비슷하지만, 가격은 절반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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