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2015 달력이 오늘(2일) 예판에 돌입하면서 화보 사진이 공개 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일 아이유의 공식 팬카페 ‘유애나’를 통해 ‘2015 아이유 달력’에 수록될 예정인 이미지가 공개했다. 이미지 속의 아이유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이번 ‘2015 아이유 달력’은 국민 여동생에서 어엿한 숙녀가 된 아이유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10월 23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달력 촬영 스케줄을 전하면서 달력에 수록될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속옷이 드러나는 검은색 시스루 상의차림으로 늘씬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아이유는 미키마우스 머리띠와 커다란 음료수로 귀여운 매력도 더했다.
‘2015 아이유 달력’은 2일부터 인터파크, 핫트랙스, 예스24, 알라딘 등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는 17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아이유 달력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이유 달력, 국민 여동생에서 어느덧", "아이유 달력, 성숙미가 정말 가득하네", "아이유 달력, 얼른 사고 싶다", "아이유 달력, 달력이 하나 더 늘어나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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