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먹방' 갈비만두 가게는 어디?

최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이 대한-민국-만세를 데리고 만두 가게를 찾았다. 이날 삼둥이와 함께 만두 가게에 들른 송일국은 여섯판의 만두를 시켰다. 만두가 식기 무섭게 이른바 ‘먹방(먹는 방송)’을 시작한 삼둥이는 각 한 판씩 깔끔하게 해치웠다.

삼둥이가 만두를 먹는 사이 송일국 또한 세판의 만두를 해치운 상황. 만두가 다 떨어지자 민국이는 “이모, 만두 더 주세요”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총 여덟판의 만두를 먹은 송일국 삼둥이 부자는 부른 배를 잡고 나들이에 나섰다.

한편, 이런 가운데 삼둥이가 먹방을 선보인 ‘바르다 김선생’ 갈비만두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르다 김선생의 갈비만두는 바르다 김선생만의 특제 갈비소스로 달콤하게 양념한 만두소를 한 가득 채운 것이 특징이다. 감칠맛 나는 갈비소스와 은은한 불 맛이 어우러진 일품 수제 갈비만두로 재료에서부터 알찬 바르다 김선생의 건강한 인기 메뉴다.

바르다 김선생의 갈비만두는 건강은 물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자극적인 양념 사용은 줄이고 갖은 양념이 달콤한 갈비소스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간이 알맞게 베어 있어서 간장을 찍지 않아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얇고 쫄깃한 만두 피와 육즙 가득한 갈비양념이 조화를 이뤄 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기에 좋다”며 “가격은 한판 10개 구성에 3500원”이라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