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미용업 종사자들은 그간 미용사(일반) 국가기술자격에 포함돼 있던 네일 자격증을 별도로 만들어달라고 요구했고 박근혜 정부의 ‘손톱 및 가시’ 규제에 포함되면서 이번에 첫 시험이 실시됐다. 그러나 이들은 이번 시험이 어려워 합격률이 낮게 나온데다 내년 자격증 취득자가 나올 때까지 업무 공백이 불가피하다며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세종=윤지희 기자phh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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