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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윤상현의 그녀 '히트곡 수두룩 쓴 작사가 출신 '어떻게 만났나'

입력 : 2014-11-21 18:47:19 수정 : 2014-11-21 18: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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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윤상현

윤상현의 그녀가 가수 메이비임이 밝혀지면서 그녀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이비는 2006년 데뷔한 가수지만 작사가로 더 유명하다 이효리의 ‘텐 미니트(10 Minutes)', MC몽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등을 비롯해 김종국, 조성모, 린, 핑클, 노을 등의 히트곡 작사가로 활동했다.

메이비는 KBS 2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을 3년 반 동안 진행했으며 MBC 아침드라마 '분홍 립스틱'(2010)과 KBS2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2011)를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2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윤상현과 메이비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어떻게 둘이 인연이?", "윤상현 메이비 열애, 어떻게 만나게 됐을까", "윤상현 메이비 열애, 잘 어울리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선남선녀가 만났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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