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19㎡(1700평) 규모의 웨딩홀은 예식 주인공만을 위해 단독 웨딩홀로 꾸며졌다. 우아한 웨딩홀과 인테리어, 조명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부대기실과 50~60명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고객쉼터도 별도로 마련됐다.
웨딩홀은 1시간30분간 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부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와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선한 재료로 특급 쉐프가 조리하는 뷔페와 50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자체 주차장을 확보, 하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테마가 있는 연회장에는 돌잔치 및 송년회등 각종 모임행사를 할 수 있다.
메이퀸컨벤션웨딩홀은 울산의 대표적인 웨딩 브랜드인 러블리웨딩 스튜디오와 함은정 한복, 허니에스여행사, D102 등과 협력을 맺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이퀸컨벤션웨딩홀 관계자는 “11월 새롭게 리뉴얼을 하고 난 뒤 벌써부터 예식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며 “울산 동구의 대표적인 웨딩홀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딩홀 측은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27일 화정동, 대송동, 일산동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