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2위 아르헨티나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업튼파크에서 열린 크로아티아(랭킹 14위)와 친선경기에서 전반 11분 아나스 샤비니(알 이티하드)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어렵게 경기를 풀어가던 아르헨티나는 후반 4분 크리스티안 안살디(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동점골에 이어 12분 세르히오 이구에로(맨체스터 시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메시가 성공시켜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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