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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네안과, 29일 봉천동서 어르신 대상 무료검진

입력 : 2014-10-27 13:31:19 수정 : 2014-10-27 13: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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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네안과병원은 29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눈 건강 강좌와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누네안과병원 각막센터 최태훈(사진) 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노안으로 착각하기 쉬운 실명질환’을 주제로 실시한다. 강좌에서는 노안과 함께 시작되는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같은 실명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좌에 앞서 안과 전문의와 검안사를 포함한 총 9명이 기본적 문진과 시력검사, 안압검사와 굴절검사를 포함해 세극등 현미경검사까지 실시한다.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함은 물론 노인성 안질환 관련 정보 책자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 원장은 “노안의 발병 시기가 빨라지고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안과 관련된 안질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노안과 함께 시작되는 실명질환은 그 초기 증상이 노안과 크게 다르지 않아 1년에 한 번씩 안과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강좌와 진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661-1175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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