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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수익형부동산...제주서귀포 ‘데이즈 호텔’

입력 : 2014-10-14 12:30:00 수정 : 2014-10-14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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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가 1,200만 관광객을 돌파하며 수익형 호텔투자 열풍으로 뜨겁다.

2012년 기준 제주도 호텔평균 숙박비가 제주시 87,500원· 서귀포시 175,600원으로 두 배가 넘는 이유도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에 비해 호텔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여러 가지 사항을 꼼꼼히 따져 보고 투자를 해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충고한다.

최근 명동 르와지르호텔· 속초 라마다 호텔· 제주 하워드 존슨 등 많은 호텔이 분양대열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호텔의 브랜드가 세계사람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인지· 호텔의 규모와 입지· 실내 및 야외 부대시설의 규모와호텔 준공 후 운영 능력 등을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서귀포시 바닷가 앞에 들어서는 서귀포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올해6월 분양했던 서귀포 데이즈 호텔 1차(281실)는 단 3주 만에 분양이 완료된 바 있다고. 그리고 지난주부터 공식분양을 시작한 서귀포 데이즈 호텔 2차(241실) 역시 선릉역 소재 모델하우스에 많은 사람이 붐비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호텔전문 글로벌 기업인 윈덤그룹은 전 세계에 7,500여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고 데이즈 호텔은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신라· 롯데호텔처럼 매우 친숙한 특급 브랜드”라며, “중국에서도 베이징· 푸저우· 난징 등지에 125여개의 데이즈 호텔이 특1급 호텔로 운영 중에있다”고 한다.

서귀포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은 전용면적 22㎡~35㎡으로 휘트니스 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의 기본 부대시설외에 2,000평의 부지에 투숙객을 위한 데이즈 호텔 전용 초대형 글램핑장과 야외 수영장· 바비큐장· 야외식당· 카바나 시설 등 국내 대규모의 야외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같은 객실요금이면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진 호텔에 투숙하길 원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또한 서귀포에서는 드물게 전객실 발코니(테라스)를 설치함으로써 시원한 바닷 공기를 마시며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발코니 면적(실평수 5~9㎡)은 분양가격에 포함되지 않는서비스 면적이다.

운영은 윈덤AMC와 호텔운영 전문업체인 산하HM에서 맡게 된다.

분양가격은 1억5천만~1억8천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시 2016.9)이다.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 년16%(대출이자5%포함)이고실투자금은7천5백만~9천만원이다. 배당형의 경우 8천만원 투자시 연1,680만원· 월140만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호텔오픈 2년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해주고 평생1년에 7박8일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바닷가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 후 호수를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로 방문해서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미 계약시 청약금 100만원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 증정행사를 한다고 한다.  
   
데이즈호텔한국 문의 : (02)569-0787        www.제주데이즈호텔2차.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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