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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토바이도 체납자 압류물품 포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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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0만원 이상 체납자의 압류물품 대상에 외제·고가 오토바이(120㏄ 이상)를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부동산, 자동차, 공탁금, 예금 등에서 추가된 것이다. 125cc급 오토바이는 국산이 250만원, 외제가 860만원 이상이고 1600㏄급 외제 오토바이는 3000만원이 넘는다. 오토바이 압류 대상자는 시세 100만원 이상을 체납한 사람 가운데 120㏄ 이상 중대형 오토바이를 소유한 사람이다. 120㏄ 미만 오토바이는 생계용으로 간주해 압류하지 않는다. 시는 이번에 체납자 285명의 오토바이 353대를 압류, 견인해 공매할 예정이다. 이들의 누적 체납액은 17억 5300만원에 달한다.

서울 강서구는 이달부터 ‘대포차(불법명의 자동차)’ 단속을 위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제도를 활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체납관리·특별사법경찰·자동차 관련 부서 공무원 9명으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현장에서 대포차의 번호판을 영치(물관을 보관·처분하는 행위)해 운행을 중단시킨다는 것이다. 대상은 ▲6개월 이상 의무보험 미가입 ▲3회 이상 정기검사 누락 ▲6회 이상 자동차세 미납 ▲압류·저당권이 많은 차량 등이다. 번호판이 영치되면 가입하거나 체납 과태료를 납부한 뒤 구청을 방문해 되찾을 수 있다. 구는 등록된 차량 16만6737대 중 12%가 대포차일 것으로 보고 CC(폐쇄회로)TV와 연관된 체납차량영치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 강동구는 20일 구청 앞 디자인거리에서 ‘제2회 다하나의 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세계문화와 어울림’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 축제에는 ▲가족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4개의 테마에 맞춰 40여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가족한마당에는 세계문화특별전시전을 비롯해 가족퀴즈, 가훈 만들기, 다문화 골든벨 등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볼거리마당에는 세계각국의 전통춤 공연, 한영고 플래시몹, 송파꿈나무 리코더 4중주단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놀거리마당에는 베트남 손뚱만들기, 미국 유령전투, 필리핀 티니클링 등 체험부스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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