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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주는고기집, 독특한 경쟁력 선보여

입력 : 2014-09-16 14:05:22 수정 : 2014-09-16 23: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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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더주는고기집이 가맹점 모집 2개월만에 18개의 매장이 오픈 확정되어 고기집창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16일 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인천 청라점을 시작으로 하남 덕풍점, 수원 매탄점, 강남구 자곡점, 충북 청주점, 부산 동삼정, 경남 양산점 등 전국적으로 고루 분포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전했다. 

국내 최초 숯불양념 소고기 전문점인 더주는고기집은 소갈비살, 소등심, 토시살, 부채살, 모듬구이 등을 숯불양념으로 즐길 수 있는데, 소고기를 양념해 숯불로 즐긴다는 생소함과, 시식 후 물리지 않는 맛의 느낌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4+4 마케팅이라는 이름하에 4인분 주문시 4인분을 주는, 말 그대로 더주는 고기집으로 서서히 알려지고 있으며, 매장 내부 인테리어는 원목을 사용한 까페형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장 운영에 있어 원칙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으로 매장 홀 내부 상단에 주방의 저울과 연결되어 있는 LED 모니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고기 정량을 제공한다는 양심저울을 운영하고 있어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더주는고기집 관계자는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범람한 가운데, 원칙에 입각한 매장운영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기본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브랜드명처럼 더주는고기집의 이미지는 더주는 덤 문화를 의미하며, 더불어 박리다매식 이익창출을 근간으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더주는고기집(www.thegogi.co.kr) 은 mbc tv 아침드라마 “모두다김치”를 제작지원를 통해 방송 직간접 광고 등 스타마케팅 진행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기존 고기집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헬스팀 임한희 기자 newyork29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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