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홍진경, 호스트 출격…섹시 아찔 '싱글 레이디' 오프닝 기대↑

SNL 코리아 홍진경

'SNL 코리아'에 출연하는 홍진경이 아찔한 '싱글 레이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9월 13일(오늘) 오후 방송할 tvN 'SNL 코리아' 오프닝 무대에서 홍진경은 비욘세의 '싱글레이디'를 패러디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그는 올해 초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안무를 아찔 코믹하게 소화해내며 큰 화제를 낳았던 바 있어 이번 무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평소 홍진경과 친분이 두터운 '김빡순'(김인석, 윤성호, 박휘순)이 무대에 함께 등장해 재미를 더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90년대 인기 개그 프로그램 '기쁜 우리 토요일'에서 당대 최고의 사랑을 받았던 홍진경과 신동엽이 'SNL 코리아'에서 재회해 녹슬지 않은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경이 참가했던 93년도 모델대회를 재현한 '슈퍼모델 선발대회', 영화 '해적'의 한 장면을 패러디 해 수갑으로 손이 묶인 남녀의 코믹한 에피소드를 그린 꽁트 '해적', 지나친 PPL(간접 광고)의 폐해를 재치 있게 꼬집는 '건축학 개론-PPL버전' 등 다양한 코너들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경 비욘세 변신 기대된다", "요즘 예능 블루칩, 홍진경 완전 매력 터짐", "SNL 코리아 이번 주 토요일도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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