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자산관리 전문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웰쓰케어

글로벌 네트워크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50여 년간 세계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네트워크와 지역적 특색을 결합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객 개개인의 진정한 행복을 위한 재무설계를 기반으로 신뢰받는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가가 되기 위해 글로벌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인 웰쓰케어 세미나를 상시적으로 운영 중이다.

웰쓰케어는 투자, 세무, 자산관리 등 SC은행의 금융 분야별 전문가가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종합해 부르는 명이다. 큰 브랜드 아래에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세세하게 특화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구체적으로는 투자와 관련한 ‘Invest Care’, 세무와 관련한 ‘Tax Care’, 최고경영자(CEO)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인 ‘CEO Care’, 보장자산을 관리해 주는 ‘Total Care’ 등이다.

먼저 ‘Invest Care’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강점인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의 투자상담을 개별 투자상품이 아닌, 포트폴리오의 측면에서 접근하는 전문 투자상담 서비스다.

고객의 투자성향 및 자산현황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주식, 채권, 현금성 자산, 대안 상품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투자성향과 목적에 부합하는 이상적인 포트폴리오 투자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체계화된 포트폴리오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Tax Care’ 세제개편에 따른 세무 정보 및 절세를 위한 서비스다.

단독 제휴 회계법인의 제문 세무 전문가가 세법, 상속, 증여 등 세무 전반에 걸칠 전문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과도한 세금 부담에 대한 걱정으로 절세에 대한 니즈가 있는 고객 또는 자녀 상속, 증여 등의 고민을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세무사가 1:1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CEO Care’는 개인 자산관리부터 기업자금 운용 전략까지CEO를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금융서비스다.

글로벌 경제전망, 투자전략, 펀드투자, 외환, 세무, 자산관리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로 회사 운영에 따른 자금관리 및 개인 자산관리까지 다양한 금융전문가의 CEO만을 위한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Total Care’는 어렵고 복잡한 보장자산 관리를 위한 서비스로 고객의 보장자산을 진단하고 70여개의 엄선된 상품들을 비교해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보장자산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전 세계 금융 네트워크를 보유한 외국계 은행으로써 국내외 금융 시장을 아우르는 탄탄한 리서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은행이다. 싱가포르에 위치한 SC그룹의 글로벌 리서치팀은 전세계 네트워크를 대표하는 금융 및 경제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업계 최고 수준의 시장 분석과 투자 전망 리포트를 발간해 세계 70여개 국가에 위치한 WM 고객들에게 발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글로벌네트워크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자산배분 시스템인 ‘WMS’를 활용, 고객의 현 자산 포트폴리오와 투자 성향 그리고 세계 투자 시장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개인에 최적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자산관리 전문가 및 주요 자산운용사의 전문가와 협업하여 국내 각지에서 상시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심도 깊은 투자 전략 및 금융 시장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운영하는 웰쓰케어 세미나는 지난해 4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00여회에 걸쳐 7000여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동원 스탠다드차타드은행 WM고객전략부 이사는 “자산관리 서비스는 수익률이 좋은 금융 상품을 추천하는 단순한 서비스에서 나아가 고객의 삶 전반을 탄탄하게 케어함으로써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외국계 금융 기업으로서 선진 자산 관리 시스템을 고객 가까이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전하여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재성 기자 [e-mail]

<세계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