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쌍용자동차를 독점 판매하던 ‘팡다 오토모빌(방대 기무집단 고분유한공사)’이 판매 계약을 연장했다고 쌍용자동차가 21일 밝혔다.
▶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우)와 팡다 오토모빌 팡칭후아 회장(좌)이 계약서 교환 후 악수하고 있다. |
쌍용차는 중국에서 ‘뉴 코란도C’의 인기에 힘입어 2013년에는 전년 대비 판매량이 85% 증가했고 올해는 상반기에 전년도 실적에 버금가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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