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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5' 에밀리아 클라크, GQ 화보서 가슴골 드러내

입력 : 2014-08-09 17:49:01 수정 : 2014-08-09 17: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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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영화 '터미네이터 5: 제네시스'에 아놀드 슈왈제네거, 이병헌 등과 호흡 맞춘 영국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국내 누리꾼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2012년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인물.

1987년 5월1일 출생한 그는 영화 ‘스파이크 아일랜드’, ‘돔 헤밍웨이’, ‘오버드라이브’, ‘섀클드’, ‘트라이애식 어택’ 등에 출연했다.

특히 HBO의 인기 미드 시리즈 ‘왕좌의 게임’ 시리즈를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아름다운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겸비한 그는 과거 남성지 GQ와의 화보에서 깊은 가슴골과 매끈한 복부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앞서 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자신의 SNS에 '터미네이터 5'의 크랭크업과 내년 7월1일 개봉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이 영화에는 슈왈제네거를 비롯해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 제이 코트니, 제이슨 클락, J.K. 시몬스 등이 출연하며, '왕좌의 게임 1'과 영화 '토르: 다크 월드'를 연출한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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