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4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스타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선천성 조로증이라는 특별한 소재와 유머를 잃지 않는 따뜻한 이야기로 다음달 3일 관객을 찾아온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