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짜2' 신세경이 500만 관객 몰이에 성공하면 이마 뽀뽀를 하겠다고 해서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7월 29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의 제작보고회에 신세경이 참석해 "500만 관객을 돌파 시 70명의 남성 관객의 이마에 뽀뽀를 하겠다"며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최승현은 "50명의 여성 관객들의 이마에 뽀뽀를 하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타짜2' 신세경 500만 관객 공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짜2' 신세경, 개봉하면 봐야지", "'타짜2' 신세경, 신세경 예쁘다", "'타짜2' 신세경, 파격 적인 공약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다. 오는 9월 초 개봉.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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