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는 패션 매거진 '보그걸' 7월호에서 블루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오버사이즈의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에 살짝 드러난 가녀린 어깨 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트렌디한 화이트 팬츠를 매치, 한층 더 시원해보이면서 스타일리시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특히 나나는 복근이 살짝 드러나는 짧은 상의를 선택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나나는 좋아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모델 카라 델레바인과 배우 김민희를 꼽았다.
한편 나나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으며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MC로도 활약 중이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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