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 사단 병사 중 다수가 ‘인성검사 이상’ 판정을 받고도 계속 복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방위 송영근 의원(새누리당)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GOP 사단 인성감사 이상자 현황’에 따르면 2013년 9월 기준으로 GOP 사단에 근무 중인 9만5393명 중 인성검사 이상자는 4963명으로 전체의 5.2%수준에 달했다.
특히 GOP 총기난사 사건으로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한 22사단은 전체의 6.4%에 해당하는 555명이 인성검사 이상 판정을 받아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송 의원은 “인성검사 이상자들에 대한 현역 입대 차단, 복무관리 강화 등 개선책을 마련해 군내 자살, 총기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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