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의 다자간 대화 프로세스 “미국을 포함한 동북아 국가들이 환경, 재난구조, 원자력안전, 테러대응 등 연성(Soft) 이슈부터 대화·협력을 통해 신뢰를 쌓고 점차 다른 분야까지 협력의 범위를 넓혀가는 동북아 다자 간 대화 프로세스를 시작할 때가 되었습니다.”
일종의 선이후난(先易後難·먼저 쉬운 것을 해결한 뒤에 어려운 문제를 다룬다) 정책이다. 정부의 일방적인 주도가 아닌 정부·시민사회의 투트랙 논의를 지향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로드맵도 논의되고 있다. 국제사회의 지지 확보 → 전문가 중심의 동북아 현인회 출범 → 동북아평화를 위한 협력의 10년 선언 발표 → 정상회의 또는 외교장관 회의의 정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이와 관련 오는 10월 국제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청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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