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리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16일 "김규리에게 확인한 결과 김규리와 오승환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현재 김규리는 열애설로 당황스러워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오승환의 에이전시 스포트인텔레전스 또한 언론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는 오승환 선수를 흔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오승환과 김규리가 3개월 째 핑크빛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김규리는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여러 번 출국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