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 앤 키즈 패션샵’은 위메프가 전통적으로 강세인 출산 육아용품 부문을 좀 더 확장해 유아동 패션까지 아우르기 위해 기획됐다. 고잉, 치치걸, 릴리푸리 등의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향후 입점 브랜드를 확대할 예정이다. 의류, 신발, 패션소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위메프 유아동 사업부 이재훈 팀장은 “앞으로 유아 전문 패션몰처럼 고객이 원하는 전 브랜드를 입점할 예정이다”며 “모든 연령대가 구매할 수 있는 유아 포털 카테고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ehofkd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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