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지훈은 지난 2006년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아담한 키에 통통한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2012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는 "고양이 같은 여자가 이상형이다" "독립적인 성향을 가진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프로필 상 주지훈의 키는 187cm, 가인의 키는 163cm로 24cm나 차이가 난다. 특히 가인은 2008년 방송된 MBC에브리원 '가족이 필요해 시즌1'에서 실제 키를 재본 결과 158.8cm로 측정돼 의아함을 안긴 바 있다.
한편 가인과 주지훈은 "사귄 지 한달째"라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가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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