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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스톤, 연인 앤드류 가필드와 생방송 화끈 키스

입력 : 2014-05-06 19:06:22 수정 : 2014-05-06 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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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커플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이 생방송 중 진한 키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NBC 예능프로그램 'SNL(Saturday Night Live)'에서는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이 출연해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 등장하는 키스신을 패러디했다. 

두 사람은 혀로 서로의 얼굴을 핥는가 하면 입속에 공기를 불어넣는 등 실제 커플답게 과감한 키스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도 함께 출연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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