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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졸음운전, 대리운전 통해 사고 피할 수 있어

입력 : 2014-04-09 14:33:30 수정 : 2014-04-09 14: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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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졸음· 소화불량·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른바 ‘춘곤증’이라 불리는 증상이다.

추운 겨울 움츠러들었던 몸이 봄이 되자 자연스럽게 따뜻한 온도에 반응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는 것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이럴 때는 특별한 조치를 취하기보다 비타민을 섭취하고 충분히 수면을 취해 몸의 밸런스를 맞춤으로써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운전 중 졸음이 느껴진다면 잠깐 수면을 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졸음 운전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속 100km으로 달리는 차에서 운전자가 약 3초 정도 졸 경우 차량은 약 80미터를 질주한다. 이로 인해 음주운전보다 위험성이 높다는 통계도 수 차례 나왔지만 상대적으로 음주운전에 비해 그 위험성을 간과하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위험한 졸음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그러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피로가 축적된 상태에서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법인대리운전회사 카드대리운전은 24시간 대리운전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고객 응대 수칙이 마련돼있어 비즈니스 상황 시 이용에 용이하다.

졸음운전을 피하기 위해 차를 놓고 움직인 경우 차량탁송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미리 이용 요금을 알아볼 수 있는 요금조회 서비스 등도 있어 평소 음주를 하지 않아 대리운전을 이용해본 적 없는 운전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카드대리운전 홈페이지(http://1588-2040.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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