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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女의대생 "처녀성 4억원에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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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3-29 16:11:19 수정 : 2014-03-30 11: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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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의과대학 소속 여대생이 자신의 처녀성을 팔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엘리자베스 레인(27)은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속옷 차림의 사진을 올리며 자신을 홍보하고 있다. 그는 다음 달 1일 경매를 통해 자신의 성을 팔 예정이다.

엘리자베스가 제시한 가격은 40만달러(약 4억3000만원)다. 그는 "단 한 번도 남자와 성관계를 한 적 없다"며 "아직 성 경험이 없는 이유는 남자와의 관계가 두려웠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과 친구들도 나의 경매를 지지한다"면서 "낙찰 금액의 35%는 개발도상국에서 교육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엘리자베스는 미국의 한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며 SNS에 올린 사진 속 여성은 자신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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