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4개의 모터를 장착해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벤츠의 전기 슈퍼카가 도로에서 충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이 차를 현지 언론의 취재를 위해 거리에서 충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 SLS AMG E-CELL은 차체 앞뒤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전기모터를 장착해 최고출력 526마력, 최대 토크 89.7㎏·m의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불과 4초 만에 가속하며 수랭식 고압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됐다. SLS AMG E-CELL은 벤츠의 슈퍼카 SLS AMG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일부 디자인을 변경했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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