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58층에 있는 일식당 슈치쿠에서는 로맨틱하게 장식된 개인 공간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일식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남자친구가 조리사 복장으로 즉석 스시를 빚어 여자친구에게 먹여주는 깜짝 이벤트도 가능하다. 지스텀의 꽃장식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킨다. (02)789-5751~2. 이 빌딩 59층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특별 코스 요리와 과일향과 달콤한 미감이 긴 여운을 주는 스파클링 와인 1잔 등이 포함된 화이트데이 패키지를 즐길 수 있다. (02)789-5904~5.
반얀트리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스파이시 화이트데이 메뉴를 통해 동남아시아 향신료처럼 자극적인 사랑의 맛을 선사한다. 말레이시아의 전통 과일 야채 샐러드인 크리스피 로작, 코코넛 왕새우 구이와 빈달루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말레이시아 전통 보양 수프인 박 쿠 테, 스파이시 라임 칠리 셔벗까지 이국적인 향을 맛 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가격은 1인당 8만9000원. (02)2250-8142
서울신라호텔의 뷔페 더 파크뷰에서는 촛불과 모닥불 속에서 연인이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러브 레터 프롬 더 파크뷰’를 선보인다. 식사 후 야외정원 더 파크에서 직접 초콜릿 딸기 퐁듀를 만들어 핫초콜릿, 자몽티와 즐길 수 있다. 더 파크뷰는 올해 고객 감사의 의미로 가격은 동결하고 메뉴는 대폭 강화했다. 스페셜 디너 메뉴로 성게알을 곁들인 유자향의 스테이크를 각 좌석에 서비스한다. 로맨틱한 커플 와인으로 인기가 높은 반피 로사 리갈도 1잔씩 제공된다. 은은한 장미향과 달콤한 과실향이 나는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으로, 줄리어스 시저가 클레오파트라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바쳤다는 포도인 브라케토 다퀴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다. ‘러브 레터 프롬 더 파크뷰’ 스페셜 디너는 2부제로 진행하며, 1부는 저녁 5시 30분, 2부는 저녁 8시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10만원. (02)2230-3374.
송은아 기자 se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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