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짝' 제작진 측은 이번달 말 방송 예정이었던 숨진 여성 출연자가 등장하는 촬영분을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
앞서 6일 오전 2시쯤 '짝' 녹화 현장인 제주 서귀포시 소재 한 빌라의 화장실에서 여성 출연자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출연자가 남긴 유서가 발견되면서 자살로 추정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자살 이유는 드러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간에는 해당 방송분 뿐만 아니라 '짝' 자체를 폐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짝'은 10~12명의 남녀가 '애정촌'이라는 작은 공간 안에서 일주일간 합숙하며 서로의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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