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SA투데이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익명을 요구한 전직 피겨 고위직 심판이 이번 대회 심판진들의 편향성을 제기했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었다.
이 익명의 심판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나선 심판진 9명 중 4명이 전 소비에트연방공화국(소련) 소속의 러시아,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슬로바키아 출신이라며, 특히 러시아 측 심판은 러시아 피겨연맹의 사무총장 부인이라며 판정에 이의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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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21일 오전(한국시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취재진 앞에 태극기를 두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연아, 금메달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동메달 이탈리아 캐롤리나 코스트너. <연합> |
누리꾼들은 “심판 양심선언, 진짠 줄 알았는데” “그래도 국제빙상연맹 썩었다. 소트니코바와 포옹한 러시아 심판은 어쩔 건데?” “어느 심판이 말했더라도 진실은 밝혀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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