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이 산뜻해지는 '컬러 주방용품'

매일 사용하는 주방용품을 화사한 색상을 입힌 제품으로 바꾸면 적은 비용으로 주방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주방용품 업체 옥소 굿그립은 21일 진열하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내는 '컬러 주방용품'을 소개했다.

나물을 무치거나 샐러드 소스를 만드는데 편리한 옥소 굿그립의 '컬러 믹싱볼 3종세트'는 블루, 그린, 옐로 3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화사한 주방을 만들어준다.

'칼' 하면 보통 은색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차가운 느낌이 떠오르지만 산뜻한 색상의 제품도 있다.

옥소 굿그립의 '안심 과일칼'은 스테인리스 스틸 고유의 실버 색상에 레드, 그린, 엘로우, 블루 4가지 화려한 색상이 더해져 감각적인 부엌을 연출한다.

테이블웨어 '오덴세'는 푸른 하늘색과 벽돌색 같은 차분한 파스텔 색감이 주를 이룬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다른 소품들과 잘 어울린다.

독일 프리미엄 캡슐커피 머신 '치보 카피시모 듀오'는 '포인트 가전'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오버진, 핫 레드, 그라니 그린, 노블 실버, 피아노 블랙 5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는 색을 선택할 수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