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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립스틱 '노웨어 M' 출시 하루 만에 완판

입력 : 2014-02-20 11:26:01 수정 : 2014-02-20 11: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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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지난 14일 출시한 신제품 립스틱 '노웨어 M'이 출시 하루 만에 초도 물량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20일 밝혔다.

에스쁘아 노웨어 M은 '이다희 립스틱', '여배우 립스틱'이라는 애칭으로 여성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받은 제품이다.

봄을 기다리는 여심을 자극, 올해 비비드 컬러 립스틱의 유행을 리드할 제품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특히 출시 행사에 참석한 이다희가 직접 선택한 'N.Y 핑크'와 '소호' 컬러는 출시 하루 만에 전국 매장에서 품절돼 품귀 현상을 낳았다.

에스쁘아 노웨어 M은 뻑뻑하고 푸석한 발림성을 보완하고 '바운싱 젤 포뮬러'(Bouncing Gel Formula) 기술을 적용해 가벼운 질감이 오랜 시간 유지되는 신개념 매트 립스틱이다.

총 8호수이고, 가격은 1만9천원(3.7g)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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